제가 진행한 과제는 chatGPT를 활용하여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커리큘럼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었고 GPT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유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.
프롬프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역할 설정:
프롬프트의 첫 부분에서 GPT의 역할을 명확히 정의했습니다.
'2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교육공학 박사'라는 구체적인 전문가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답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.
2. 강의 목표와 요구 사항 명시:
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이라는 강의 주제를 명확히 전달했습니다.
GPT가 답변 시 강의의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하도록 유도했습니다.
3. 강의 세부 정보 제공:
강의 시간(4시간), 강의 방법(오프라인 실습 중심), 강의 대상(기획 직군의 일반 직장인)을 구체적으로 명시했습니다.
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함으로써 GPT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적절히 시간 안에 배치하고 대상에 맞는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.
4. 요청 사항의 구체성 유지:
"커리큘럼 초안을 만들어줘." 라는 요청으로, GPT가 강의 구조를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.
이렇게 역할 설정 → 강의 목표 및 요구 사항 명시 → 세부 정보 제공 → 요청 사항의 구체성 순으로 프롬프트를 구성함으로써
GPT가 구체적이고 유용한 커리큘럼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
챗gpt 답변이 항상 조금씩 아쉬웠는데....
역할 부여를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해줘야 하는 군요.
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
역할을 설정하는게 중요하군요! 저는 항상 챗GPT 사용할때 나는 이런사람이야~ 라고 말하고 시작했는데, 앞으로는 지피티한테도 역할을 부여해봐야겠어요!!
GPT를 이용할 때 항상 GPT를 다그치거든요 ㅋㅋ 너 이거 밖에 안되는 애였어? 하고 ㅋㅋㅋㅋ
문제는 저에게 있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. 유익한 활용방법 예시 감사합니다 !
페르소나 설정과 구체적인 내용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.
저는 실제 업무/일상에서 GPT 사용할 때, 마음이 급하여 프롬프트를 대충 쓰곤 합니다.
그러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은 결과물이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^^.. 이 게시글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.
혹시 이미지 생성도 하셨을까요?
저는 이미지생성을 요청할 때마다 꼭 3~4번은 다시 물어보는 것 같아.. 조언을 듣고 싶네요